이스탄불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첫 터키 여행을 돌아본다.
지진으로 위험한 나라, 이슬람 국가로 알고 혹시 치안이 위험한 것은 아닌가, 영어는 잘 통할까?
막연히 걱정했던 생각에 웃음이 나온다.
아주 오랜 역사의 땅 아나톨리아에 히타이트 문명부터 그리스, 헬레니즘, 페르시아, 로마, 비잔틴 제국, 오스만 제국 등 셀 수 없는 이야기를 가진 땅이다. 돌궐족으로부터 기원을 찾는 투르크 인들과 한민족이 6.25 전쟁이 아니더라도 꽤 오랜 교류가 있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.
다음에 자유 여행으로 다시 한번 오리라 생각하고 여행 후기를 마무리 한다 .
호시차카르~ 이스탄불, 튀르키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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